
대한민국 축구계가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중요한 관문,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의 성과가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배준호(스토크 시티),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등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차출이 불가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다행히도 정상빈은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정상빈은 대회 직전인 15일(한국시간, 첫 경기 하루 전)에 한국 대표팀에 긴급 합류하게 예정입니다. 14일, 배준호 차출 불가를 알린 스토크 시티 정상빈은 황선홍호가 지난달 참여해 우승했던 서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나서지 않았고 이번 대회도 첫 경기 하루전에 합류하는 정상빈은 상대적으로 팀워크를 맞춰볼 시간이 없는 핸디캡은 가지고 대회에 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팀 전략과 조화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황선홍 감독의 대응 능력이 크게 시험받게...
원문링크 : 정상빈, 2024 AFC U-23 아시안컵 대회 하루 전 황선홍호 올림픽 대표팀 긴급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