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날 자체 연습게임 훈련 중 부상을 당했던 대한민국 주전 골키퍼 김승규 선수가 정밀진단 (MRI) 결과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소집해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대표팀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황희찬과 김진수 @대한축구연맹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에서는 황희찬과 김진수 선수가 결장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팀 훈련에 복귀 (2차전 요르단 과의 경기는 출장 불투명)했지만 김진수 선수는 아직 개인 회복 훈련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부상 현황 19일 (카타르 현지시간), 무릎 부상으로 훈련에서 빠진 김승규를 제외한 나머지 25명의 선수들은 모두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기존 부상자인 황희찬과 김진수는 회복 중으로 황희찬은 가벼운 팀 훈련에 참가했으며, 김진수는 별도로 몸 상태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강인의 경미한 부상도...
원문링크 : (01.19) 2023 아시안컵 부상 현황: 김승규, 황희찬,김진수,이강인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