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s :D * The way to the North (노르웨이. 빛을.
담다) 둠칫블레어 2017. 2. 17. 10: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력쟁이크's 책수다] 몇 번을 보고 또 보고 했던 사진집이었어요. 노르웨이는 아직 직접 가보지 못해서 그랬는지 노르웨이의 느낌은 많이 느껴볼 수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사진 자체가 주는 느낌이 저의 취향.
심쿵, 취향 저격을 당했던 사진들이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팔로잉 하게된 노혜림 작가.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가 줄 수 있는 그 편안하고 살짝은 빛바랜 듯 오래된 한 장면 처럼 잡아내는 강점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사진가 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체적인 느낌들이 좋고, 특히 구도.
창문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 이라던가. 저도 아주 좋아하는 구도 들이 많아서 더욱 애정을 가지고 사진 하나하나 둘러 봤던 것 같네요.
자신이 가장 좋아 하는 일을 찾은 사람. 또 그 일을 참 잘 할 수 있는을 재능을 발견한 사람.
이 조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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