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가성비 미용실 솔직후기 (재방문 의사 생긴 곳. 내돈내산. 여성컷)


야탑 가성비 미용실 솔직후기 (재방문 의사 생긴 곳. 내돈내산. 여성컷)

분당에 산 지 10년이 넘었지만, 마음에 쏙 드는 미용실 찾기는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예전에 정자동의 꽤 비싼 미용실을 가본 적도 있는데, 염색을 층지게(?)

만들어 놓아서 완전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비싼 곳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솔직히 후기가 왜 좋았는지 의문이던 곳… 너무 오래돼서 이름도 기억 안 나네요. 아직도 있나 모르겠어요.)

평소에 머리를 자주 하는 편도 아니라서 더더욱 ‘내 마음에 드는 미용실’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같았는데요. 오늘 다녀온 미용실은 정말 오랜만에 재방문 의사가 생길 만큼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내돈내산분당미용실 분따 미금 살 땐 미용실이 널렸는데도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못 찾아서 늘 여기저기 떠돌았어요. 맘카페 후기도 다 믿을 수 없어서 참고만 하는 정도였는데요.

오늘은 정말 급하게 머리 자르고 싶어서 동네 미용실을 찾아봤더니 이매랑 판교쪽은 가격이 세기도하고 아름마을은 월요일이라 문 닫은 ...



원문링크 : 야탑 가성비 미용실 솔직후기 (재방문 의사 생긴 곳. 내돈내산. 여성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