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을 보면 ‘누가 먼저 조급해지는가’의 싸움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한 발 물러서서 시장의 본질을 바라보는 눈이 필요한것 같아요.
사실...서울 요즘 호가가 몇억씩 오르는 걸.. 보면 저역시 넘 불안해서..
상대적박탈감(?) 같은 것 느끼고있거든요..
무주택자가 아님에도.... 이러고있으니...
부동산은 철저한 수요-공급 게임 시세보다 훨씬 낮게 매물을 내놓는 집주인들, 왜일까요? 그만큼 현금이 급한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여유가 있는 집주인들은 시세가 13억인 집도 16억~20억에 매물로 내놓고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그리고 놀라운 건, 시간이 지나면 그 가격에 실제로 거래되는 시점이 옵니다.
급매 vs. 호가, 누가 팔고 누가 기다릴까?
시장에 나온 매물 중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은 대부분 ‘급매’입니다. 이런 매물은 현금이 급하거나, 전세낀 매믈이가나..
부채가 부담되는 경우에 등장합니다. 반면, 자금 여유가 있는 집주인들은 시세보다 높은...
원문링크 : 부동산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원칙! 조급함은 금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