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에 다 선반영되어 있다고?!(비싼 수내동이 분당에서 살기 제일 좋나요?)


 집값에 다 선반영되어 있다고?!(비싼 수내동이 분당에서 살기 제일 좋나요?)

최근 맘카페를 둘러보다가 인상 깊은 댓글을 봤어요. “분당 내 어디가 좋을까요?”

라는 글에 달린 답변이었죠. 가격이 다 말 해주지 않나요?!

비싼곳을 보세요. 다 살기 좋은 분당이라고 생각하지만..

분당내에서도 입지를 따지게 되죠.. 분당전통강자..

어쩌고..글들도 보게되고요. 지역추천 들어가면 싸움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최근 판교접근성. gtx개통으로 #서수정이 언급되는듯하지만.. 신분당선 미금도 있고..

그럼에도...저평가 된 곳이 있을까 찾고 또 찾는게...사람 심리.. “비싼 곳 = 살기 좋은 곳”, “저렴한 곳 = 뭔가 단점이 있는 곳”?????

수내동이 가장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가장 살기 좋다'고 볼 수만은 없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네라고 해서 살기 나쁜 것도 아니거든요. 비싸서 좋은 걸까, 좋아서 비싼 걸까?

“선반영”이라는 말의 진짜 뜻은? 부동산에서 “선반영”이란 말은 흔히 앞으로의 호재가 미리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는 뜻이에요.

양지마을 국평 18억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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