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vs 강북] 평당 2천만 원 차이! 부동산 양극화, 어디까지 갈까?


[강남 vs 강북] 평당 2천만 원 차이! 부동산 양극화, 어디까지 갈까?

#부동산양극화 서울 아파트값의 남과 북, 한강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역대급 격차' 소식, 들으셨나요? 지난달 기준, 강남 11개구의 아파트 평당 가격은 무려 5,334만 원, 반면 강북 14개구는 3,326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 차이, 무려 평당 2,008만 원. 역대 최대 격차입니다.

부동산톡방@richdadtechtree 특히 강남3구(서초·강남·송파)는 재건축 기대감과 공급 희소성이 맞물려 오름폭이 컸다고 합니다. 서초구는 잠원·반포동, 강남은 압구정동, 송파는 잠실·신천동이 대표적이죠.

반면, 강북에선 성동·용산·광진·마포처럼 한강을 접한 '벨트' 지역들이 상승폭을 주도하고 있어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기준금리 인하 + 다주택자 중과세 회피 → '똘똘한 한 채' 집중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재지정→ 투자 수요 자극 강남은 ‘희소성’ 자체가 프리미엄 결국 '사는 곳'이 자산격차를 만드는 사회. 이제 부동산도 계급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죠.

#대한민국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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