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나 블로그만 봐도 넘쳐나는 말. “무자본 창업으로 월 천 벌었습니다.”
“블로그로 퇴사하고 자유 찾았어요.” “콘텐츠만 잘 만들면 돈이 따라옵니다.”
#경제적자유를 누리고싶은.저도 처음엔 혹합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싶고요.
그런데 이상해요.. 정작 블로그엔 정보도 없고, 댓글은 전부 “대단해요!
알려주세요!”뿐.
결국 마지막엔 카카오톡 링크 하나만 덜렁 남깁니다. 저렇게.어떻게.월 천이상의 수익을?!
제 블로그에도 마케팅 댓글이 자꾸 달리더라구요.. 이렇게해서 늘리면 블로그로 돈을 버는건가?!
체험단 댓글도 간혹 보이는데.. 쫌 의문스러워서...
패스.... 나만 의심스러운건가?!
이런 글 몇 번 보다 보면 의심이 생깁니다. 이거 진짜일까?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아냐? 컨설팅으로 돈 버는 걸 ‘블로그 수익화’라고 포장하는 건 아닌가?
무자본 창업이 아니라, 누군가한테 비용을 떠넘기는 구조 아닌가? 최근 읽언던 #역행자 『역행자』를 읽고 느낀 점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
원문링크 : 무자본 창업? 블로그로 월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