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다시 커뮤니티에서 불붙은 스타벅스 카공족 논란. “커피 한 잔으로 4시간.
테이블 회전율은 바닥인데, 왜 당당한 거죠?” 커뮤니티를 좀만 뒤져봐도 사장님들의 불만은 명확합니다. - 테이블 점유 시간에 비해 매출이 낮다 -전기세·냉난방비 부담 -다른 손님 눈치 보게 만든다 SNS만 봐도 “한 잔 시키고 몇 시간씩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만이 가득해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게 왜 문제야?” vs “장시간 자리 차지, 눈치 보여”로 갈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실… 저도 코로나 시절, 카페에서 공부하던 ‘카공족’ 이었던지라...남일 같지는.않네요. ️ 물론 집중력 문제로 스벅은.... 2시간 정도밖에 이용 못했지만..
(스벅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 소음이 거슬리더라구요. ) 스터디카페의 경우는 중요 시험 앞둘때는 4-6시간 정도는 이용했던것 같아요.
스터디카페의 경우는 시간당 돈을 내는 시스템이니... 합리적..
카공족이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줄인 말.
공감...
원문링크 : 카공족은 손님일까, 불청객일까? 뜨거운 논쟁의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