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외상센터 요즘 핫한 드라마라 저도 챙겨보고 있어요. 사건사고는 언제나 무서워요.
대비할수 있는 건 미리미리 대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중증 외상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입니다.
바보처럼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건·사고는 '예고편'이 없다.
중증외상 환자들도 전과 다름없는 하루를 지내다 병원에 실려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증외상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2023년 기준 도로 및 도로 외 교통 지역(49%)과 집·주거시설(25.5%)로 역시 일상적인 공간이다.
교통(운수)사고나 높은 곳에서 추락하거나 미끄러져 생사를 오가는 응급 상황에 부닥치는 것이다. 중증 외상 환자 치명률(사망률)은 54.7%로 절반이 넘는다.
생존 환자 중 28.8%는 식물인간 등 중증장애를 안게 된다. 머니투데이 6년 차 외상외과 전문의인 허윤정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교수는 지난 9일 머니투데이와 만나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꼭 알려달라"며 최근 출판한 책 '또다시 ...
원문링크 : 외상외과 의사의 당부 (생명지키는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