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집 살 사람들 다 샀나?! 거래량 뚝.


이젠, 집 살 사람들 다 샀나?! 거래량 뚝.

#서울거래량 [파이낸셜뉴스]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일부 지역은 20%대까지 주저 않았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거래금액도 11억원대 초반까지 하락하는 등 6~8월 시장이 뜨겁게 달궈졌던 분위기와는 확연히 달라졌다. 9월 매매거래 신고기한은 이달 말로 줄어드는 거래량을 감안해 볼 때 상승거래 비중과 평균 매매가는 전달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급등장은 마무리 되고 조정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서초구는 상승 비중이 7월 61.2%에서 8월 59.6% 등 고공행진을 했지만 9월에는 22.2%로 크게 낮아졌다. 종로구도 8월 54.2%에서 9월에는 20%대로 주저 않았다.

평균 매매 거래금액도 줄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6월 12억4703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이후 7월 12억2965만원, 8월 11억9540만원을 기록하더니 9월에는 이날 현재까지 11억1442만원으로 하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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