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펌) 잃은 뒤에야 소중함을 안다는 말 (후회없이 산다는게 쉽지 않네요.)


(공유/펌) 잃은 뒤에야 소중함을 안다는 말 (후회없이 산다는게 쉽지 않네요.)

잃은뒤에야 그것이 소중했다는것을 깨닫는다는말... 참 슬픈말이네요..

모두모두 있을때 잘해야겠어요!!!!!! 이분의 시 읽다 저도 눈물을 흘렸어요.

잃은뒤에야 안다는말.. 지나봐야 안다는말...

불행해져야 안다는말.. 죽음이 닥쳐야 안다는말...

한번살다가는 인생..후회없이 살다 가고싶은데.. 매번 후회의 연속이고...

최근엔 그때 그렇게 하지않았으면 좋았을텐데..왜 그랬을까하며 자책만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위로가 되주는 글이였어요.

아이둘 엄마가되고나서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게..정말 손에 꼽을 정도라고.. 여유없이 살아온 10년..

부족하다고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부족하지 않았는데...왜이렇게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아왔는지 모르겠어요.

아이키우기 힘들다힘들다해도... 이때뿐인것을....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제품을 떠나면...그때는 주고싶어도 더 해줄수없다는것을... 늦어버린다는것을 깨달으며...

아이들에게 잘해주기로 마음을 먹어봅니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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