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사무실이 아무리 칸막이로 되어있다지만.. 이럴수 있나요?!
미국은 개인주의가 강한 나라라고하던데.. 이정도?!
각자 사무실 칸막이 안에서 생활한 탓 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사망 원인 조사 중” 동료들 “믿기지 않아, 마지막 너무 외로웠을 것” 너무 슬프네여. 저도 사무실에서 파티션 쳐있는 책상에서 생활을 하지만..직장동료들과 수다도 떨고..
점심도 같이 먹으러가고.. 퇴근도 함께하는등...
흔한..사회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출퇴근 기록을 보면 프루돔은 지난 달 16일 금요일 오전 7시 출근한 것으로 나왔는데 4일이 지난 달 화요일에야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이다.
경찰은 일단 프루돔의 사망에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다. 프루돔이 직장에서 사망하고도 나흘간 발견되지 않은 것은 그의 책상이 통로에서 동떨어진 칸막이 안쪽에 놓여있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다수의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악취가 난다”고 불평하면서도 배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며칠을 책상...
#웰스파고3층
원문링크 : 사무실 책상서 엎드려 숨진 직원…나흘간 ‘아무도’ 몰랐다는데..넘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