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서 노란페트병 발견했다길래.. 뭔 화학액체를 물처럼 뒀다는이야기인가?!
트리오? 락스?
이런걸 생각했는데.. 이런 충격적 기사가있을줄이야..
저도 애를 키우지만....진짜 노답입니다.. 1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강원도 원주의 한 레스토랑에 일하던 아르바이트생 A씨는 한 부부와 아이가 먹고 나간 테이블을 치우던 중 테이블 밑에서 노란색 액체가 담긴 페트병을 발견했다. A씨가 이상하다고 해 레스토랑의 점주인 B씨가 확인해보니 페트병은 뜨끈하고 습기가 찬 상태였다고 한다.
B씨가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아보니 페트병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소변이었다. 차타고갈때 아이가 화장실이 급하다고하면..
휴게소 갈수 있으면 가고.. 진짜 안되면...갓길에 세우거나 있는 통에다가 싼적있지만..
식당 내부 cctv (유튜브캡쳐) 진짜 화장실이 없는곳도 아니고.. 식당에서 저러는건 노매너 아닌가요.
밥먹는 곳에서 쉬를하다뇨?! 식당에서 기저귀가는것도 민폐인데...
소변을?!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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