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학원으로 바꾸고 담임쌤은 누구야 하면서 애들이랑 담임쌤에대해 물었는데.. 둘째는 드디어 남자쌤이 담임이라고 좋아했고. (5.6.7 다 여자쌤.
포켓몬과...게임이야기를 해서 더 푹 빠진것 같은데...우선 지켜보겠습니다. ㅎ) 첫째는 담임이 넘 진지하다며 재미 없으실거 같다고...우선 조금 지켜보겠다더군요..
(기존 다녔던 학원이라..새로운 학원에 대한 부담 없고..쌤이며 친구들이며 일부 알고 있어서..둘째보다 여유가 느껴지더군요...) 그러면서 유치원때 선생님 이야기하면서 둘째 7세 쌤은 진짜 천사였다면서...ㅎㅎㅎ큰아이.저 유독 팬.ㅎㅎ 얼굴도 이쁘시고.성격도 좋으시고..진짜 팬...둘째도 좋아했으면서...뭐가 그렇게 좋다고-!
하면서 유난떠는 저희를 이해 못하는척하지만...방 책상에 선생님과 찍은 사진이며 편지며 아직까지 걸어둔거는 ...뭔데?! 둘째를 마지막으로 가르치고 한국은 떠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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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어학원 원어민 선생님 (영유선택시 고려되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