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읽은책 저장용 어플 [북적북적]

아이가 책을 읽고나서.뭔가 아이가 이만큼의 책을 읽었구나..이런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좋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하고..생각해낸 방법이 읽은책 리스트를 기입해볼까.

아님 독후감을 써볼까였어요.. 그런데 오히려 책 읽기 의욕을 떨어뜨리는것 같아서 패스....

그럼 읽은 책에 스티커로 표시를 해볼까했었는데.. 아이가 두명이니 겹치는 책도 있을것 같고..

책도 깨끗하게 관리가 되지 않을것 같아서... 또 패스..

그러던중 어플 하나를 발견했는데 넘 캐릭터가 귀엽고..아기자기한 북적북적 어플이에요. 귀여운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관심이 많고..레벨업하는 재미도있어서 그동안 읽었던 책들도 다 저장해달라 성화네요..

엄마는 어플에 넣기...힘둘지만..아이들 스스로가 책읽기에 열을 올리고있어서 만족해하고있어요. 책 페이지로 업되는것 같아요.

쌓여가는재미...캐릭터 열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저도 재미있어서 애들 책은 애들대로 넣고..

저는 저대로 하고있어요 큰아이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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