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종료 후 강우량 부족으로 댐 가뭄 확대, 댐 수위 관리 철저


장마 종료 후 강우량 부족으로 댐 가뭄 확대, 댐 수위 관리 철저

장마 종료 후 강우량 부족으로 댐 가뭄 확대, 댐 수위 관리 철저 2024.09.02 환경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장마 종료 후 예년보다 적은 강우로 인해 가뭄에 진입하는 댐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낙동강권역의 영천댐(경북 영천시)은 8월 31일 23시 기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신규 진입했으며, 가뭄 ‘관심’ 단계(8월 17일 진입)로 관리 중인 운문댐(경북 청도군)은 9월 6일경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이 예상된다.

금강권역 보령댐(충남 보령시)도 9월 4일경 가뭄 ‘관심’ 단계로 신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운문댐 및 보령댐의 가뭄 단계 예상일은 향후 기상여건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환경부 소관 34개댐 유역의 평균 강우량은 예년 평균의 약 96%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장마 종료 후인 7월 28일부터는 예년 평균의 27%* 이하를 밑돌고 있다. 충주댐, 대청댐 등 34개댐 중 14개 댐에서 장마 종료 후 댐 유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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