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당·정, 「쌀값 안정대책」 및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등 농정현안 협의 2024.06.21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21일(금) 개최된 민당정 협의회에서 「쌀값 안정대책」, 「농업인 소득ㆍ경영 안전망」등을 논의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쌀값 안정 대책 > 수확기 평균 산지쌀값은 20만원/80 이상(202,797원/80)이었으나, 6월 15일자 쌀값은 18만 7천 원(187,716원/80) 수준으로 수확기 대비 7.7% 하락한 상황이다. 정부는 농협으로의 물량 쏠림과 판매부진에 따른 재고부담이 심화되면서 산지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민당정 협의를 통해 정부에서 추가로 5만 톤을 매입하는 한편, 농협을 중심으로 벼 매입자금 상환유예(5천억 원 규모) 및 적극적인 판매촉진 등을 통해 총 15만 톤 규모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쌀값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2024년산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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