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병에 강한 육종용 수박 12점 개발 2024.06.11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병에 강한 육종용 수박 12점 개발 - 1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평가회 -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저항성 지닌 수박 선보여 - 민간 육종회사 품종 개발에 활용토록 품종보호 출원 뒤 분양 예정 기후와 환경 변화로 수박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며* 병에 강한 수박 개발에 대한 농가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 2022년 수박 생산량은 병, 바이러스 피해로 인해 5% 감소했으며, 수박 주 출하기(6~9월) 가격은 전년 대비 7% 하락함(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수박 재배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탄저병에 저항성을 지닌 육종용 수박 12점을 개발, 이를 소개하는 평가회를 6월 1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연다. 육종용 수박은 민간이나 종묘 회사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품종을 만들 때 활용하는 수박을 말한다.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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