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업 인력난 해소, ‘한국형 퀵스타트’ 조기 활성화 나서


지방투자기업 인력난 해소, ‘한국형 퀵스타트’ 조기 활성화 나서

지방투자기업 인력난 해소, ‘한국형 퀵스타트’ 조기 활성화 나서 2024.07.25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7.25(목) 전북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 소재한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주)에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이하 ‘퀵스타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동 사업 참여기업 및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퀵스타트는 기업이 지방투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인 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해당 기업의 공장 완공에 맞춰 필요 인력을 미리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정식 사업을 추진 중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4개 기업은 교육생 84명 중 69명을 채용했는데, 참여기업과 교육생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무엇보다 채용인원 중 지역주민 비율이 91%(63명/69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주민 고용 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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