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차나무 유전체 해독 “국산 차만의 특성 찾아” 2024.06.05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차나무 유전체 해독 “국산 차만의 특성 찾아” - ‘상목’ 유전체 해독… 카테킨 생합성 관여 유전자 551개 중 베스티톤 등 특이한 유전자 17개 찾아내 - 유전체 정보로 국내 차나무 품종 구별하는 분자표지 5종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산 차 표준 품종인 ‘상목’의 유전체를 해독해 ‘상목’만 가진 카테킨 생합성 유전자를 찾고, 국내 차나무 품종을 구별하는 분자표지 5종을 개발했다. ‘상목’은 2011년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차나무 1호 품종으로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내병성과 내한성이 강해 국내 차 품종으로 등록됐다.
이번 유전체 해독은 ‘상목’을 대상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업해 진행했다. * 국립식량과학원 개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생육과 품질 특성 평가 연구진은 ‘상목’ 유전체가 벼의 약 6배인 2.68Gb 크기이고, 유전자는 68,151개에 달하는 것을 밝혀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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