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재배 토마토 ‘바이러스별 맞춤 관리’ 필요해 2024.06.04 농촌진흥청 시설재배 토마토 ‘바이러스별 맞춤 관리’ 필요해 - 주요 바이러스병 특성과 관리 방안 숙지해야 - 농촌진흥청, 가까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 진단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시설재배 토마토에서 피해를 일으키는 주요 식물바이러스병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토마토는 국내 과채류 생산액의 15.9%를 차지하며, 1인당 연간 소비량이 7kg에 달하는 주요 채소 작물*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업전망 2023(2권):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 현재 우리나라에는 15종의 토마토 바이러스가 보고돼 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정부 혁신 연구개발과제로 추진한 농작물 바이러스병 전국 조사 결과, 대표적인 토마토 바이러스인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가 전체 토마토 농가의 14%에서 검출됐다.
*농촌진흥청 연구개발과제(2023)‘국가관리 바이러스 분포조사 및 관리 매뉴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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