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교육시설물에 국산 목재의 역할을 찾다


노후화된 교육시설물에 국산 목재의 역할을 찾다

노후화된 교육시설물에 국산 목재의 역할을 찾다 2023.06.29 산림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전국적으로 노후화가 진행된 교육시설물에 국산 목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6일(월),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조남호 건축가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980년 이전에 건립된 학교 수는 약 31%로 개축이 필요한 교육시설물 내 목재 활용을 높인다면, 목재를 대량으로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어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고 목재의 인체 친화성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은 탄소 중립 달성과 ‘미래학교’ 사업*에 부합하는 교육시설물 건축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교과과정에 따라 요구되는 공간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와 학교 구성원의 안전과 학습권도 보장할 수 있는 시공 방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21~’25년까지 40년 경과 학교 건물을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개축‧새 단장하는 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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