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만의 특성 살려 지역활력 높인다 '생활권 로컬브랜딩' 18곳 선정


동네만의 특성 살려 지역활력 높인다 '생활권 로컬브랜딩' 18곳 선정

동네만의 특성 살려 지역활력 높인다 '생활권 로컬브랜딩' 18곳 선정 2025.04.16 행정안전부 <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 # 지역 고유자원을 재해석하다, 전북 장수군 ‘트레일빌리지’ 장수군은 부드러운 흙, 높고 낮음의 차가 큰 산악지형을 활용해 다양한 트레일러닝(산악마라톤) 코스(5km, 20km, 38km, 70km 등)를 개발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부부가 만든 작은 동아리에서 시작해, 지금은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됐다.

지난 4월 4일 열린 다섯 번째 대회는 국내외 아웃도어 브랜드 29곳이 후원사 및 홍보부스 방식으로 참여했고, 13개국에서 2천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회 때 구간별로 마련된 쉼터(체크포인트)는 인근 마을주민들이 직접 운영해 지역사회의 호응도 얻었다.

쉼터에서는 장수군의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즙을 비롯한 지역 특산물도 제공되었다. # 지역사(史)의 자취에서 영감을 얻다, 강원 춘천시 ‘약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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