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보건소 치과의료인력이 가정으로 찾아갑니다


노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보건소 치과의료인력이 가정으로 찾아갑니다

노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보건소 치과의료인력이 가정으로 찾아갑니다 2025.03.31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2025년 4월부터 전국 29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강건강은 치아 문제를 넘어 영양 불균형, 심혈관질환, 폐렴 등 전신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노년기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지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신체 기능 저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정기적인 치과 방문과 올바른 구강 관리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구강관리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시범사업에는 총 29개 보건소*가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참여 보건소에 방문 구강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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