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도심항공(K-UAM), 14일 고흥에서 첫 비행 실증


한국형 도심항공(K-UAM), 14일 고흥에서 첫 비행 실증

한국형 도심항공(K-UAM), 14일 고흥에서 첫 비행 실증 국토부, ‘K-UAM 그랜드챌린지’ 비행시연 14일 개최 국내 첫 상용화 수준 기체 도입한 UAM 첫 공개 실증 비행 2024.12.13 국토교통부 미래 교통 혁신의 중심에 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Urban Air Mobility)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 고흥에서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 행사를 열고 국내 최초로 상용화 수준의 기체를 도입한 실증 비행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UAM 안전성·사업성을 검증하는 민관합동 실증사업으로 국토부(주최)·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관)과 함께 10개 컨소시엄·43개 기업이 참여해 단계적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SKT,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 S-4 기체가 결합한 통합운용성을 검증하는 실증기간 중 하루를 공개적으로 시연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실...



원문링크 : 한국형 도심항공(K-UAM), 14일 고흥에서 첫 비행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