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류 할당관세 유지…서민 경제 부담 완화


내년 유류 할당관세 유지…서민 경제 부담 완화

내년 유류 할당관세 유지…서민 경제 부담 완화 2025년 정기 탄력관세 운용 계획 입법예고…내년 1월 1일 시행 노광장비용 주석 등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5개 품목도 할당관세 적용 2024.12.02 기획재정부 정부가 서민 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유류에 대한 할당관세를 유지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소재 지원 확대를 통해 산업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산화리튬과 흡착제 등 핵심 원재료 신규 지원으로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내년도 탄력관세 운용계획을 수립해 입법예고하고, 확정된 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내년 발전용과 도시가스에 사용되는 LNG에 대한 할당관세 지원(관세율 3%→0%)을 동절기(1분기와 4분기)에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시가스가 제공되지 않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취사와 수송용으로 사용되는 LPG와 LPG 제조용 원유에 대한 할당관세를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고, 하반기 추가 연장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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