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조기 진단하는 진단키트 개발! 2024.09.11 산림청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조기 진단하는 진단키트 개발!
-국립산림과학원,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진단키트 개발 및 현장 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1일(수), 김천시 호두시험림에서 호두나무 재배자 및 관련 연구자,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호두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진단키트 사용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호두나무 갈색썩음병은 검역 관리병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안동에서 최초 발생했다.
이후 전국의 호두나무 재배 농가에서 발생하여 매년 큰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호두 병해다. 이 병원균은 잎, 열매에 점무늬 증상을 일으키고 가지·줄기에 궤양 증상을 일으켜 호두나무에 피해를 준다. * 피해규모 : 2016년 66개 → 2020년 77개 시·군·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진단키트는 호두나무에 발생하...
원문링크 :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조기 진단하는 진단키트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