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안전 최우선” 초등학교 차량 진출입로 별도 신설 2024.03.29 국민권익위원회 “어린이 안전 최우선” 초등학교 차량 진출입로 별도 신설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초교 통학로 협소…보도·차도 분리 어려워 - 인근 상가주택 공사 이후 차량 통행 증가 예상…어린이 안전 위험에 노출 - 국민권익위, 남양주시·교육청·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도로 신설 합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초등학교(이하 오남초교)의 통학로가 위험하다는 학부모들의 고충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후 오남초교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학부모 대표, 남양주시 부시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로를 만드는 내용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오남초교 정문 앞 통학로는 폭 3~4m, 길이 75m 정도로 그 끝이 정문과 연결되는 막다른 도로로 차량 교행이 불가하고, 일부 보도와 차도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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