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 자전거도시? 도로망도 이용률도 ‘1위’ 행복도시 2024.01.1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난 8일 세종시가 지자체 최초 매월 8일을 ‘자전거 타는 날’로 지정하고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무료 이용권 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면서 이 지역의 자전거 기반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세종시의 도심부에 해당하는 행복도시의 우수한 자전거도로망과 편리한 이용환경 등이 주목받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올해에도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보도와의 분리시설 설치 등 자전거 기반시설을 구축해 나감과 동시에, 세종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공유자전거 서비스 확대 등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는 각종 방안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구상 단계에서부터 친환경도시를 표방해온 행복도시는 원점부터 개발되는 계획도시의 이점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해왔다. 2030년까지 총 478의 자전거도로를 계획한 가운데,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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