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비티라세탐, 클로바잠…드레스 증후군 발생 주의 2023.12.01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뇌전증, 불안 등에 사용되는 ‘레비티라세탐’, ‘클로바잠’ 성분의 의약품을 복용할 경우에 드물지만 심각한 약물 반응인 ‘드레스 증후군(DRESS syndrome)*’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내용의 ‘의약품 정보 서한’을 배포했다. * 현재 ‘레비티라세탐’ 75개(22개 업체), ‘클로바잠’ 2개(1개 업체) 제품이 국내 허가 ** 드레스 증후군(Drug Reaction with Eosinophilia and Systemic Symptoms) 식약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서 11월 28일 발행한 서한을 검토한 결과 국내 의약 전문가와 관련 환자에게도 동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의약품 정보 서한’을 마련·배포하게 됐다. ‘드레스 증후군’은 약물 투여 시작 후 2주에서 8주에 시작될 수 있으며, 38 이상의 고열, 홍역과 유사한 반구진 발진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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