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확충, 2023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21곳 선정하여 하수도 개량에 집중투자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확충,  2023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21곳 선정하여 하수도 개량에 집중투자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확충 2023.10.31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도시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 21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10월 31일 이를 공고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21곳은 올해 7월 폭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한 공주시 옥룡동 일원 등을 포함하여 하수도 용량이 부족하거나 하천 수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빗물이 빠지지 못해 침수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2029년까지 약 4,870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77 개량, 펌프장 22개 신·증설, 빗물받이 설치 등 하수도시설을 확충해 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 총사업비 및 사업 물량은 구체적인 설계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한편, 환경부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총 173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지정하여, 하수관 용량 확대, 펌프장 및 하수저류시설 설치 등 침수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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