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형(K) 디지털기록관리 6개국과 공유한다 2023.07.24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7월 24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페루 등 6개국 기록관리 분야 고위급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기록관리 역량강화’ 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대상국은 한국의 디지털 기록관리 체계와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국가들로 페루,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모로코, 피지, 탄자니아 등 6개 국가다.
‘디지털기록관리 역량강화’ 연수는 2008년부터 국가기록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연계하여 추진해온 공적개발원조(OD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이다. 국가기록원은 2008년부터 매년 글로벌연수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2년까지 21개국 234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기록관리 문화와 디지털 기록관리 정책, 최신 기술 사례와 기록정보서비스 현황 등을 소개하고, 디지털기록관리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특히, 페루와 우즈베키스탄은 디지털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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