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스트레스 ‘치유농업’으로 날리다 2023.04.26 농촌진흥청 대학생 스트레스 ‘치유농업’으로 날리다 - 스트레스 고위험 학생 대상, 마음챙김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 적용 - 주 2회 농작업으로 감각기관 자극, 스트레스 조절하도록 유도 - 우울 56%, 불안 36% 줄고… 자기효능감은 11.5% 향상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 우울, 불안은 줄고 자기효능감**은 향상되는 등 농업 활동이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 스트레스 고위험군: 『한국어판 스트레스 측정 도구(Brief Encounter Psychosocial Instrument-Korean: BEPSI-K)』의 평균 평점 2.8점 이상으로 나타난 학생 ** 자기효능감: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기대와 신념 초기 성인기 단계에 있는 대학생들은 학교적응,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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