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박지영 사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근정포장’ 수상 국제사회 설득 통해 반려 권고 받았던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여 2022.12.26 문화재청 문화재청 박지영 사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근정포장’수상 - 국제사회 설득 통해 반려 권고 받았던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여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세계유산정책과 박지영 행정사무관이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주관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박지영 사무관은 2021년부터 세계유산 등재업무를 담당하면서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의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반려’ 권고에도 포기하지 않고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까지 몇 개월 남지 않은 짧은 시간 내에 각 위원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갯벌’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우리 정부의 향후 유산 확대 계획을 수차례 화상회의와 지지서한 등을 통해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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