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 “미끄러운 통학로 개선해 달라” 위례 신혼희망타운 집단민원 조정 해결 2022.09.07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 “미끄러운 통학로 개선해 달라” 위례 신혼희망타운 집단민원 조정 해결 - 보행로 폭 확장, 바닥 마감재 변경해 초등학생 안전한 등·하교 길 확보 - 경기도 하남시 위례 신혼희망타운의 단지 내 초등학교 통학로가 경사지고 바닥 마감재가 미끄러워 아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7일 위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회의실에서 입주자대표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위례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통학로 폭과 바닥 마감재 등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위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단지 내 통학로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외부 전문가 설계 공모로 조성됐다. 그러나 폭이 약 1.2m로 좁아 양방향 통행이 어렵고 바닥 마감재가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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