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위험 큰 지방공공기관,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관리 부채규모 1000억·부채비율 200% 이상 기관…관리계획 수립 의무화 2022.08.17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17일 지방공공기관 중 재무위험이 큰 기관을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채규모가 1000억 원 이상이며 부채비율은 200%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재무·부채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이에 대한 이행실적을 대외 공개하도록 한다.
이번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운영은 새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지방공공기관 4대 혁신과제인 ‘재무건전성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지방공공기관 전체 부채비율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도시철도와 도시개발공사 등 지방공사 및 지방출자·출연기관 등의 부채 규모는 대폭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부채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부채규모 1000억 원 이상이거나 부채비율 200% 이상인 기관은 지방공기업 29개, 지방출자·출연기관 118...
#도시개발공사
#도시철도
#무위험성
#부채규모1000억원이상
#부채비율
#부채중점관리기관
#부채중점관리기관제도
#재무건전성강화
#재무위험
원문링크 : 재무위험 큰 지방공공기관, ‘부채중점관리기관’ 지정·관리_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