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추석연휴 전 날 주문하게 된 마왕족발 ㅋㅋㅋ 마왕은 친구 별명이라 ㅎㅎ 지나다닐 때 오며가며 상호가 잊혀지질 않았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네요! 정자점에서 주문했고 3명이 먹을 거라 마왕통구이 중자에 매운정도는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중에서 선택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전 날 청양고추 때문인지 매운걸 너무 즐겨 먹다보니 탈이 난거 같아서 이날은 중간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집에 전화기도 없앤지 오래고 ~ 전화 주문은 거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집 앞 상가에서도 2천 원 짜리 짜장면 한 그릇도 그냥 배달해주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전화 주문보단 스마트폰 터치 주문이 더 익숙한 시대에 살고 있네요 +_+ 어쨌든 족발 통구이 부터, 갈릭 족발, 불족발, 무침족발, 냉채족발 그리고 마라족발까지...
족발로 낼 수 있는 모든 맛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배달 어플을 통해 주문했더니 리뷰를 남기는 조건으로 볶음밥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리뷰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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