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여행 가방 추천 디스커버리 오레곤 백팩

봄 여행룩 추천 디스커버리 백팩 여행가방으로 맘에들어! diana 휴대폰과 화장품 몇가지만 들어가는 미니백은 가볍고 예쁘지만 수납이 부족하죠.

여행시 한쪽 어깨에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 무게의 미디움 크로스백도 부담스럽기 마련. 전 여행 가방을 고를땐 보조가방이 따로 필요치 않은 수준의 백팩을 선호하곤 해요.

이번에 만나본 디스커버리 오레곤 백팩은 넉넉한 수납으로 1박2일의 여행도 가뿐하게 다녀오기 좋더라고요. 갈아입을 옷가지와 책, 카메라, 화장품파우치에 지갑까지 넣어도 되니 부담스러운 캐리어와 작별했지요 : ).

게다가 숨은 포켓들로 중요한 소지품분실 염려까지 없어서 맘에 들어요. 봄이라는 계절은 지나치게 짧고 아름답기에 되도록이면 주말이 되면 밖으로 나가려 하죠.

가끔은 멀리는 아니래도 서울이나 가까운 경기권으로 여행을 떠나곤 해요. 혼자 다니니까 짐이 가벼울것 같았지만 그게 아니더라고요.

대중교통의 지루한 시간을 달래려면 책 한두권도 넣어야 하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전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