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고 편안한 캘빈클라인 여자속옷 diana 로우라이즈 진은 다시금 떠오른 Y2K 패션이죠. 그 시절엔 특히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즐겨입었던 기억이 있어요.
속옷도 하나의 패션템이었으니 그 당시 CK에 열광하지 않았던 사람은 아마도 없었던듯. 팬티는 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다보니 촌스러운 디자인만 한가득.
마침 코스트코에서 캘빈클라인 팬티를 발견하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총 4pcs 세트로 29,800원이라 데일리로 편히 입기 좋을듯.
선호하는 컬러인 화이트, 블랙이 들어있는 비키니 구성을 겟. 스트레치원단으로 신축성도 좋고 착용감도 가벼워서 만족스러워요.
사이즈는 S/M/L로 나오니 참고! 무봉제 팬티로 허리라인에 ck 로고가 포인트로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에요.
공홈에서 사려고보니 브라 하나만 7만원대이던데 가격이 착해서 맘에 들어요. 사실 CK 속옷 브랜드는 심플한 디자인이 예쁘지만 무엇보다 제니가 입고 더 핫해진듯 하죠?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니 나중에 바프찍을땐 브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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