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로 인한 힘들었던 입원기 드디어 우려하던 일들이 생겨나게 되었는데요. 수면 무호흡으로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서 코골이 증상이 그대로인 상태였는데요.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으로 인하여 입원을 하게 되면서 큰 걱정거리가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 병원들의 상황들이 좋지 못한 관계로 그나마 여유 있는 병원을 선택하여 입원을 했지만 1인실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서 다른 분들과 같이 생활을 하여야 되는데요.
모두 아프신 상태이다 보니 코골이에 민감할 수 박에 없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고 이러한 일들이 바로 현실로 찾아오게 되어벼렸습니다. 맹장인 줄 알았는데 게실염이라니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아픈 증상을 찾아본 결과 맹장염의 증상과 비슷하여 내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ct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게실염으로 판정이 되어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실염의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다면 통원치료가 가능했지만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입원을 결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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