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역 1번 출구에서 3분거리 영업시간은 기재되어있지 않았지만 평일 새벽 2시까지 먹고 마시면서 놀았는데도 손님이 제법 많이 있었어요 부산진오뎅 여기서 시작했어요 전국1호점 오랜만에 남편과 단둘이 데이트하기로하고 서현역에서 자전거 타고 다녀온 수내역점 부산진오뎅 수많은 맛집중 조용하고 선선한날씨에 노포 분위기의 야외 포장마차 자리가 보여서 바로 들어가서 자리잡았습니다 메뉴판 오뎅 1개 1,500원 ( 1인기본 오뎅3개 안주 주문시 1개씩 이용가능_ 작은규모로 혼술하기에도 좋고 도란도란 둘러앉아서 추운겨울 , 우러져나오는 오뎅국물과 소주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예요 왁자지껄한 분위기가아닌 조용한 분위기로 정겨운 동네 술집이더라구요 15명정도 둘러앉을수있으며 건져놓은 오뎅은 드실때마다 따뜻한 육수에 넣고 데워드시면되요 오뎅바 옆으로는 4인테이블 2개 구비되어있음 다행히 야외자리가 있어서 분위기 좋은 야외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소주한잔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데이트 참 좋아요 소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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