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멋모르고 탈색,염색,파마까지 , 머리손상에는 1도 관심없고 오로지 머리스타일 바꾸기에 급급했던 철없던 시절 ... 그 시절 방치했던 머릿결이 지금은 영양을 받아도 그때뿐 뚝뚝 끊기고,탈모까지 진행되고있네요..
반곱슬이 심해 중요한 약속이있는날은 무조건 고데기까지 사용하다보니 푸석푸석함을 넘어서 머리를 풀면 사자처럼 정전기까지 일어나서 진짜 말못할 엄청난 스트레스 ... 예쁘게 맘먹고 자른 단발머리지만 뻣뻣한 머릿결로 들뜨고,부해보이기까지 삼각김밥머리같은 이상한 내머리 이런 단발을 원한게 아니였는데 ㅜㅜ....
붙임머리도 해보고, 파마하고싶어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헤어샵에 방문하면 시술시 머리카락이 다 끊어지고 원하는 컬이 안나올수있다고 먼저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내 머릿결상태에 대해 충분히 알고있지만 이런말 들을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 아실분들은 공감해주실거라 믿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컨디셔너만으로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이번에는 맘먹고 단백칠 헤어크림으로 도움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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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단백질 헤어크림 "제시카 헤어큐", 푸석한 머릿결 되살리기 헤어클리닉 프로젝트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