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터벅 나에 일상

터벅터벅 나에 일상 .. .. 장마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었다. 7월의 끝이자 8월의 시작이였던 .. .평일 동안의 이야기 처서 매직 빨리와 열무국수 있으니 밥 조금 푸라는 안내문이 있던 날, 이제 아는 맛이라 그런지 열무국수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다.

오늘의 메인은 자장면 ~ 단무지까지 나와서 행복 두배 였던 날 캠핑장에 초대 받았다. 캠핑을 자주 다닌다고 듣긴 했었지만, 실제로 보니 준비물들이 너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서 놀랐던 !!

한정 인원에 한정 시간 .. .. 짧고 굵게 놀았지만 아쉬움이 컸던 날 내 언니의 빵셔틀2 흠 .. ..

애플시나몬 보다는 블루베리 식빵이 낫군. 다음엔 다른 맛으로 재 도전 !

역대급 조금 먹었던 날이다 .. .. 더위를 먹은 건지 속이 매스껍고 안좋았던 날 .. ..

만병통치약 = 퇴근. 닭갈비 나온날 - 양념이 조금 특이했지만 ..

떡사리가 들어있어 마음에 들었다. 후식 요쿠르트 까지 완벽 양보님 포스팅 보고, 냉면 생각 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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