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한국의 여름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요. 이렇게 더운 날에 피서는 못 가더라도...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금천폭포공원을 방문했는데요. 인공폭포 2025년 3월 24일부터 인공폭포가 시범 가동을 시작했어요.
웅장한 바위 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무척이나 시원해요. 그래서 금천구의 따끈따끈한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등극했어요.
운영 기간 : 5월 1일 ~ 9월 30일 가동 시간 : 8시 ~ 19시 여름, 가을에는 넓이 33.5m, 높이 14m, 규모 4,835m2의 3줄기로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만날 수 있어요. 앞에 앉아 있으면 물방울이 튀면서 더욱 시원해요.
금천폭포공원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계단과 데크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경사로 데크가 완만한 곡선으로 이뤄져서 아기 옥수수와 함께 유모차를 타고 올라가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데크로 올라가면 바위산 중턱의 동굴을 통과할 수 있는데요. 마치 천연 동굴 느낌으로 웅장하게 잘 만들어서 로맨틱한 기분이 들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폭포를...
원문링크 : 금천폭포공원 여름 인공폭포와 장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