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현실과 문화, 공무원 퇴사 급증 상황 정리

안녕하세요~이웃님들~ 저의 이번 글은 사회 비판적인 글입니다. 공무원의 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요즘 MZ들 공무원 퇴사 늘고 있음. 직장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 = MZ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 말~ 공무원 퇴사율이 높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퇴사를 하게끔 만들어 놓은 사회구조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일단, 공무원은 수직적인 조직 문화와 악성 민원이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는데 일이 많으면 주말에도 나와서 당직을 서야 하고 인수인계는 제대로 해주지 않으니 퇴사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네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다.

조금만 버텨라~! 공무원 장점은 딱 하나인 듯.

정년이 보장됨.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거지.

공무원은 윗사람한테 굽신굽신 잘 보여야 그 다음 해에 꿀 빠는 업무를 맡을 수 있더라~ 수도권은 그나마 수평적이겠지만 산촌, 어촌, 농촌 등의 시골은 고인 물처럼 조직문화가 엄청 빡셀듯함. 공무원은 인수인계를 잘 안 해주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