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검찰, 통일교 '김건희 선물' 의혹 수사 확대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 지시…당권 개입 논란 "정치권 결탁, 사회 전반에 입지 넓히려는 전략적 행보" "공공 이익의 사적 전용‧민주주의 근간 훼손" https://youtu.be/JhzUtJAg6KA 최근 정치권과 이단·사이비 집단의 유착 의혹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단 전문지 현대종교 발행인 탁지원 소장은 "이단 집단과 정치권의 유착은 오랜 시간 이어진 구조적 문제"라며 "감시와 자정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통일교 측 인사가 김건희씨에게 고가의 명품가방과 목걸이 등을 건네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검찰이 수사 중에 있습니다. 검찰은 이 선물들이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개발 사업과 통일교의 YTN 인수 추진, 교육부 장관의 통일교 행사 참석 등과 관련한 이권 청탁을 위해 넘겨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통일교 측은 개인의 사적 행동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검찰은 한학자 총재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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