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인자로 불렸던 정조은은 ‘복직된 하와’라는 위치에 있었다. 이제는 ‘복직된 하와’만 봐도 JMS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탈퇴자들은 말한다.
대법원에서 7년 형을 받아 수감 중이고, JMS에서도 면직당했기 때문이다. 정조은을 칭하던 ‘복직된 하와’는 과연 교리적으로 어떤 의미일까?
복직된 아담과 복직된 하와를 설명하는 JMS 강의안(제공: 제보자) JMS 강의안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목적 : 복직된 아담과 복직된 하와”라는 제목과 내용을 볼 수 있다. 내용에는 “성약(편집자주: JMS는 구약, 신약, 성약시대로 구분한다)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고 완성하는 역사이다.
에덴동산의 하와가 책임을 못해서 창조 목적이 깨졌기에,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완성하려면, 이 시대에 ‘하와가 못한 일을 할 자, 하나님이 예정해서 기른 상대체 복직된 시대 하와’가 있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와로 인해 깨진 창조 목적을 완성하는 복직된 하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주체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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