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가면 영혼 소멸한다”... 新사이비 종말단체 ‘빛의생명나무’(빛생)의 정체 산골마을 들어가 집단생활... 폐쇄적이면서 서열화 돼, 교주는 창조주 놀음


“여기 나가면 영혼 소멸한다”... 新사이비 종말단체 ‘빛의생명나무’(빛생)의 정체  산골마을 들어가 집단생활... 폐쇄적이면서 서열화 돼, 교주는 창조주 놀음

https://youtu.be/tRn98A3Opm4 2016년 이전, 그리고 이후 꾸준히 지구 종말을 주장하고 있는 신생 사이비 종말단체가 있다. 바로 ‘빛의생명나무’(빛생)인데, 이 단체가 충북 보은군 마로면 임곡리 집성촌에 들어가 집단 공동체 생활하며 원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빛생 교주 ‘우데카’ 전관수, 자칭 창조주 교주는 필명 ‘우데카’(본명 전관수·56)로 자신이 자칭 ‘창조주’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모두가 필명(닉네임)을 사용한다.

성경, 뉴에이지, 민족종교 등 교리 혼합하여 2016년 시한부종말 주장 이후 지속적으로 종말을 외치며, 자신들이 있는 곳이 안전한 역장이고, 살아남을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2015년에도 재난대비는 항상 했다. 페트병에 쌀 담는 장면 이곳에서 이탈한 분을 만나 증언을 들었다.

“사람들이 이곳에 들어가 7~8년 지나니 할머니가 돼버렸다. 허리가 다 굽었다.

빛생 존(zone) 안에서만 폐쇄적 생활한다. 사회적으로 폐인이 돼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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