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으로 포교하는 이단


온라인 플랫폼으로 포교하는 이단

최근 이단 단체들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포교 하고 있다. 사실상 이단들이 제작한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과거 대면 접촉 중심이었던 이단 포교 방식이 이제는 비대면, 온라인 영역까지 확대되면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문제는 SNS를 통해 이단 단체 교리와 정보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으며, 이단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한 이들이 더욱 쉽게 미혹될 수 있다는 점이다.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이단 사상 유튜브에 업로드된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대표적인 이단 단체로 지목되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 등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교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신념과 교리를 당당히 드러내며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SNS 특성상 누구나 쉽게 콘텐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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